버팔로 아파트 렌트1 미국에서 집 구하기 비행기표를 예매 한 다음에 한 일은 집을 구하는 일이었다. 집을 구해야만 동행하는 아이의 학교 등록을 할 수 있으니 집 서칭을 서둘렀다. 그런데 집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아이 학교를 어느곳을 보낼 것인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. 마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인 것 같은데, 미국에 가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자녀 교육 및 경험 확대이기 때문에 가고자 하는 학교의 수준이 아주 중요하다. 물론 자녀가 어리다면(초 저학년까지) 학군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. 실제로 나도 아이가 킨더일 때에는 점수가 그리 높지 않은 학교에 보냈었고, 교육에 만족했었다. 그러나 나와 동행할 아이는 미국나이로 11살, 이미 중학교 두 번째 학년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학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서 학교를 먼저 서칭하였다. (미.. 2024. 3. 20. 이전 1 다음